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가 1 (문단 편집) == [[훌리건|과격한 축구]] == || [youtube(7oxSwYv0wVo)] || 축구 열기가 높다보니 과격한 응원이 펼쳐지기 마련인데 [[서포터즈]]들의 낮은 의식때문에 각종 폭력사태가 일어나 사람 죽는 건 일도 아니라고 할 정도로 과격하고 거친 응원 때문에 인도네시아 당국이 골치를 썩고 있다. 참고로 인도네시아 축구팀 서포터는 서포터즈니 울트라스니 하는 명칭보다는 "마니아"로 통칭된다. [[페르시자 자카르타]]는 작마니아, [[아레마 FC]]은 아레마니아. 2022년 10월 1일, 밤에 치워진 [[아레마 FC]]와 [[페르세바야 수라바야]]의 더비 경기 후 [[2022년 칸주루한 스타디움 참사|폭동]]이 발생했다. 이 날, 4만 2천이 넘는 관중이 왔는데, [[2022년 칸주루한 스타디움 참사|아레마가 홈에서 라이벌 페르세바야에 2-3으로 패한 순간 폭동이 벌어졌다.]] 흥분한 관중들이 경기장으로 들어와 닥치는 대로 날뛰었고, 경찰도 2명이 맞아 죽으면서 경찰들이 [[최루탄]]을 쏴서 막으려했지만 깔려버린 서포터들이 수백여명이 넘었고 최소 174명 이상이 죽었다는 보도가 나왔다.[[https://m.yna.co.kr/view/AKR20221002033100104?section=international/all|#]] 이후 일부 중복 집계되었다며 125명으로 수정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478025?cds=news_edit|#]] 경찰 2명도 죽었기에 모두 127명이 죽은 셈. 축구경기 도중 경기장이 무너지거나 하여 수백여명 사망자가 생긴 적은 2000년대에도 있었지만, 폭동으로 100명 이상 사망자가 축구장에서 벌어진 것은 1964년 5월 24일, 1964 동경 올림픽 축구 예선전으로 벌어진 페루 대 아르헨티나 경기 도중에 페루가 동점골을 인정받지 못해 벌어진 관중 폭동으로 318~328명(추정치라 정확한 집계가 없다.)이 죽은 뒤로 58년만이자, 세계 축구 역사상 2번째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비공식적으로 더한 사망자가 난 축구장 참사가 있는데 1982년 10월 20일, [[UEFA컵]] 32강전인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대 HFC 하를렘 경기 도중에 막판 터진 결승골(모스크바가 2-0으로 승리하고 16강에 진출)에 다시 들어오려는 관중과 나가려던 관중이 뒤엉켜 공식적으로 67명이 죽은 [[루즈니키 스타디움]] 참사가 그것. 부상자 및 여러 목격자들이 인터뷰에서 340명 이상이 깔려 죽어 움직이지 못했다고 주장했고 이걸 [[소련]]이 은폐했다고 논란이 되던 일이 있기 때문이다. [[FIFA]]회장 [[인판티노]]는 2일 FIFA 홈페이지를 통해 "인도네시아 칸주루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레마 FC와 페르세바야 수라바야의 경기가 끝난 뒤 발생한 사고로 축구계가 충격을 받고 있다"며 "축구와 관련된 모든 이들에게 암울한 날이며, 이해할 수 없는 비극이다.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FIFA와 세계 축구계가 인도네시아 국민, 아시아축구연맹, 인도네시아축구협회, 인도네시아 리그와 함께 희생자와 부상자를 위해 기도한다"고 애도를 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